SSG 새벽 배송을 이용하다 보면 꼭 한번은 마주하게 되는 '알비백'.
처음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알비백을 받고 신선한 배송에 감탄하며, 다음 배송 때는 알비백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알비백은 단순히 보냉백이 아니라, SSG 새벽 배송의 친환경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럼 알비백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알비백, 뭐지?
SSG 새벽 배송에서 사용하는 '알비백'은 친환경적인 보냉 가방입니다.
새벽 배송 서비스 특성상 신선하고 냉장/냉동 식품을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알비백'은 'I'LL BE BACK BAG'의 약자로, SSG 새벽 배송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무료 보냉 가방입니다.
첫 주문 시 무료로 제공되는 '알비백'은 고객에게 선물로 제공되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로 회수하지 않습니다.
단, 첫 주문 시 무료로 제공되는 '알비백' 외에 추가로 지급되는 '회수용 알비백'은 반납해야 합니다.
알비백 사용법 살펴보기
SSG 새벽 배송을 이용할 때, 첫 주문 시 무료로 제공되는 '알비백'은 다음 배송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비백은 신선하고 냉장/냉동 식품의 온도 유지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배송 중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새벽 배송 주문 시 알비백을 문 앞에 비치해두면 배송 기사님이 알비백에 상품을 담아 배송해줍니다.
이후, 다음 배송 때 다시 문 앞에 비치해 두면 기사님이 회수해 갑니다.
알비백 보증금, 어떻게 환불 받지?
'회수용 알비백'의 경우 보증금 3,000원이 결제되고, 다음 주문 시 '회수용 알비백'을 문 앞에 두면 보증금이 환불됩니다.
SSG 새벽 배송을 이용하면서 '회수용 알비백'을 두 번 이상 반납하지 않으면 다음 주문부터는 보증금이 5,000원으로 인상됩니다.
'회수용 알비백'을 반납하면 보증금은 SSG MONEY로 환불되고, SSG MONEY는 계좌 출금도 가능합니다.
알비백 관리 꿀팁 대방출!
'알비백'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보냉 가방입니다.
캠핑이나 피크닉 갈 때 음식이나 음료를 보관하기에도 좋고, 장거리 여행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비백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얼룩이나 냄새가 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알비백 관리 꿀팁으로 깨끗하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알비백은 깨끗한 물로 닦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시에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젖은 천으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알비백을 햇볕에 직접 건조하면 변색될 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알비백에 음식 냄새가 배었을 경우에는 햇볕에 말리거나, 베이킹 소다를 넣어 탈취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SSG 새벽 배송 알비백, 한눈에 보기
내용 | 설명 |
---|---|
알비백 종류 | 무상제공 알비백, 회수용 알비백 |
무상제공 알비백 | 첫 주문 시 제공, 별도로 회수하지 않음 |
회수용 알비백 | 보증금 3,000원 결제 후 사용 |
보증금 환불 | 회수용 알비백을 반납하면 SSG MONEY로 환불 |
보증금 인상 | 회수용 알비백을 두 번 이상 반납하지 않으면 5,000원으로 인상 |
오늘 알아본 내용 어떠셨나요?
SSG 새벽 배송의 편리함과 친환경적인 면모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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